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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이란?

장염은 로타 바이러스나 노로 바이러스에 의해 구토, 설사, 복통, 발열, 탈수증 등을 일으키는 위장관계통의 감염증입니다. 어떤 아이는 구토를 위주로 하며 어떤 아이는 설사나 복통을 위주로 하며 구토나 설사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임상에서는 흔히 구토, 설사가 있으면 열이 나지 않더라도 대개는 장염이라고 진단을 합니다. 한의학적으로 장염에는 몇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일부는 감기 증상과 함께 동반되어 나타나기도 하고 일부는 위장관 계통으로만 나타나기도 합니다. 유사한 증상으로 체증이 있는데 이것은 장염과는 달리 바이러스가 아닌 음식을 먹고 탈이 났거나 스트레스성으로 탈이 난 것을 말합니다.


주요 증상

장염은 더운 여름보다는 추운 계절에 많이 유행합니다. 주증상은 설사, 구토, 발열, 탈수증, 인통, 기침으로 나타납니다. 처음에는 위장 증상으로 구토를 하면서 열이 나다가 복통이나 설사를 동반하게 되며, 설사는 보통 물설사이며 하루 10-12회로 잦은 편입니다. 대개 1주일을 전후하여 회복이 되지만 20% 정도에서는 그 이상 지속되기도 합니다. 드물게는 뇌염, 뇌막염, Reye 증후군, 폐렴, 영아돌연사와 같은 합병증이 생깁니다.


장염의 치료

소아가 토하거나 설사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장염은 아닙니다. 장염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질환이지만 원인이 다른 설사도 많으므로 아이가 설사를 하면 열이 있는지의 유무를 살피는 것이 우선입니다. 대개 열이 없으면 바이러스성이 아니거나 경미한 바이러스성 장염입니다. 장염이 아닌 음식을 잘못 먹고 탈이 난 것인지, 흡수 장애에 의한 것인지 구분해야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대소변의 형태, 발열이나 구갈의 유무에 따라 습열형과 비허형으로 구분하거나 소장형과 대장형으로 구분하여 치료합니다. 장이 약한 소아는 장염을 치료한 후에 장기능을 강화시키는 보약을 먹이면 좋습니다.


가정에서의 조치

  • 장염은 전염될 수 있으므로 손을 잘 씻고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도록 합니다.
  • 일단 장염의 증상이 보이면 음식량을 줄이고 수분은 조금씩 주면서 충분히 보충해주도록 합니다.
  • 소화에 부담이 되는 음식(밀가루음식, 기름진 음식, 찬 음식, 자극적인 음식 등)은 피해야 합니다.
  • 매실청을 희석해서 마시면 항균 작용과 함께 장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 지나친 설사로 탈수 증세를 보이면 신속하게 링거 수액을 맞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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